예전에 많이 들었던..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곡들 못 듣겠다. 
슬플 때마다 들었더니 그때 생각나서.
이 노래는 그런 배경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밝아서 그런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