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  

 





귀여워!! ..  요 짤막한 콩트를 짠 사람에게 폭풍칭찬을 해주고 싶군 ~  

소현이 유정이.. 아역계의 양대산맥 ~.. 99년생... 


상우야 그러지마..

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끝까지 이러는구나.

이럴 수 있는 게 너였어.

상우야.

이제 너 내 누나 아니다.

나한테 이제 누나 없고 아버지한테 딸 없다.

상우야..

우리 다시는 보지 말자. 

죽을 때까지 보지마.

다시는 아버지 앞에 나타나지마.

그랬다간 네 그 행복 내가 다 깨버릴 거니까.

상우야.

많이 행복해봐.

상우야 얘기 좀 해.

상우야. 

... 서영.. 돌아선다. 

운다. 운다. 




둘 다 아픈거야. 

보내는 사람도.. 돌아서는 사람도.. 둘 다 아픈거라고. 







김현식 노래 진짜 잘 어울린다.... 

리메이크 앨범을 내놓으시게 허허... 

유재하, 김광석, 김현식으로 리메이크!!  

목소리 진짜 좋다. 

요 짧은 노래 때문에 완전 호감.

김광석 기다려줘 진짜 잘 어울리겠다. 들을 수 있을까.





샤방샤방한 보영씨

열심히 홍보를 했건만.. 

미확인동영상은.. 쩝...  





신보라 얼굴 빨개진 것봐 ㅋㅋㅋㅋ... 
                               
 개그콘서트는 보지도 않고 우연히 채널 돌릴 때 보더라도 재미가 없는데,

유일하게 재미있는 코너, 생활의 발견.

                                이  때 신보라 라는 개그맨도 처음 봤다 신보라 좋다! ~                                       


송중기를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때문에 계속 송중기이야기를 하다보니 조금 전염됐나? 송중기 귀요미네 ㅋㅋ





슬펐다. 아주 많이.
이 장면 보면서 많이 울었다. 
겨울이었다. 아는 지인의 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셨는데 집을 나가셔서 돌아오지 않으셨다.
어르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같이 한참을 찾아다녔다.
그렇게 사방을 뛰어다니는 동안 연락이 온 곳은 병원이었다.
그곳은 병원 영안실이었다. 
이 드라마에서 딸의 시신이 전혀 죽었다고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실제 또한 그러했다. 
편안해 보이고 잠을 자는 것처럼,





+혜교씨 참 예쁘네요 드라마는 언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