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을 얻었던 특수사건 전담반 시즌1,

4월 14일 시즌1 캐스팅 그대로 시즌2 시작!! 

일요일 오후 11시 OCN! 




첫 방 한달 전 화이트데이를 맞아 주인공4인방의 사진을 공개! 



+텐 시즌1에서 기억나는 에피소드 미모사.. 놀리메 딴게레 나에게 손대지 말라.

여러 에피소드를 보며 느낀건 작가가 굉장히 많은 상식을 가지고 있고, 꼼꼼, 섬세하다는 것.

에피소드 줄기 별로는 재미있었는데 주상욱 개인이 가진 미스터리.. 부분은 오히려 흥미가 떨어지기도 했었다.

시즌2는 어떨지.. ! 


   플짤 출처 - dive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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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총 16부작|2012.05.28방송예정
편성
SBS (월, 화) 오후 09:55~알림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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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조남국|극본 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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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어린 딸이 교통사고로 죽고 그 충격에 아내까지 잃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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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5세이상 관람가|2012.05.30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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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강대선|극본 조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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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회사 최고의 디자이너로 성공한 골드미스가 하룻밤 실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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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2012.05.30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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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김형식박신우|극본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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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수사대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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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총 24부작|2012.05.30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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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윤성식차영훈|극본 유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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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시원한 한방을 선사할 한국판 슈퍼히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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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15세이상 관람가|2012.05.26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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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토, 일) 오후 09:50~알림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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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프로덕션크로스픽쳐스
제작진
연출 한희|작가 한지훈전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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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18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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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총 20부작|2012.05.26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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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토, 일) 오후 09:50~알림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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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앤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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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신우철권혁찬|극본 김은숙
줄거리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미중년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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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의 품격 기대기대 .. 중년로맨스라는 컨셉인데

  장동건 옆에 있으니까 김하늘 왜 이렇게 젊어 보이고 뽀샤시?
 
  장동건 오랜만에 드라마 화면에 비쥬얼이 어떻게 나올지 !! 진짜 기대 ㅋㅋ 아 (5년만 젊었어도.. 라는 생각이 좀 들기는 하지만..)

  그런데 올해 기대한 거 망했는데 더킹 ㅠㅠ.......할말이 없다. 신사의 품격은 안 그럴 거라 믿어요!   


 
  


2012년 작품까지 한국 드라마 정리 출처 이미지속에 

정리하신 분  대단 ^^ !! 최고 


+

대중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사람은 김은숙.. 

내공 1위는 김수현.. 가늠할 수 없는 내공이 느껴짐. 싫다는 사람도 많지만, 색깔이 분명해서 좋다.

이경희는 강렬한 씬이 많은 드라마는 많은데...기복이 심하다. 흠.. 미사는 좋았다.

성인코미디를 드라마에 잘 녹여내는 김도우. 그러나 스토리에 힘이 없다..  언제한번  대박 칠 거 같긴 한데..

독특하고 유머있는 박연선..작가중 센스최고.. 드라마 스토리는 ? ....................

오수연.. 90년대나 2000년대 초반에 어울리는 감성.. 지금 시대에 안 통함.. 예전엔 재미있었는데..  

노희경.. 감성은 좋다. 그러나 시각적인 드라마에 확 시선을 끌기에 부족. 곱씹었을 때 좋은.. 대사를 하는 배우들은 많이 좋아할 듯..

홍자매.. 김은숙 뒤를 쫓고 있는 트렌디 작가..  뭔가 오글거림.. 오글거리는 게 매력인 거 같기도 하고..

사극은 김영현.. 쫄깃하게 한회 한회 끊고 맺음이 있음.. 긴 호흡을 시청자가 재미있게 보게 조정..

김규완, 천성일 이름은 거대하나 끝으로 갈수록 ?????? 드라마 초반부는 확실히 재미있음. 뒤는..

소현경 찬란한 유산 -검사프린세스 -49일로 라인 잡고 앞으로도 평타칠듯. 


                           왜 이렇게 기대를 하지.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인 영화.

                           영화는 예고편만 봐도 줄거리가 확 드러나서...  어떻게 표현을 하느냐의 문제일듯.

                           소지섭과 한효주가 좀 잘 어울려서 기대를 하는 것같다. 단순한 줄거리라도 인물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



                        포스터 컨셉이나 스틸컷의 사진이 모두 마음에 든다.! 

                        포스터에서 눈이 가려진 사람이 살짝 한쪽 눈이 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사실 영화는 감독이 좌지우지하는거라.. 포스터와 스틸컷의 느낌과는 상관이 완전히 없을 확률이 크지만...  

                        하지만 내가 포스터랑 스틸컷을 보는걸 ...ㅠㅠ 

                        모든 영화가 포스터랑 스틸컷에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망.
 
                        오직 그대만의 사진을 전담한 작가가 누구일까... 누구세요?  

                                  뭔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한 장면을 다시 보는 것 같다. 그 드라마에 소지섭과 임수정의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영화예고편에서 보니까 한효주가 아저씨라고 부르던데 드라마 미사에서도 임수정이 아저씨라고 하는데 말이다.
 
                                  '미사'에서도 무채커플이라는 닉네임이 있었는데 영화가 나오기전부터 '소주커플'이라는 닉네임을 홍보에 이용하고 있었다.

                                   비슷한 느낌을 유도해서 관객층을 불러들이려는 홍보팀의 전략? 
 
                                   영화에 저런씬이 나오니까 홍보팀에서 그런생각을 했을까? 그점이 궁금.. ㅎㅎ 

 


이 스틸컷이 제일 마음에 든다. 모든게 다 맞아떨어지는 느낌






++영화정보  2011년 10월 개봉예정 오직 그대만.

감독이 송일곤, 본 영화는 없다

필모에서는 거미숲, 미안해 고마워가 눈에 띈다.

미안해 고마워는 봐야지 봐야지 했던 영화인데 못보고 지나쳤던 옴니버스영화.

동물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나타내는 내용이라고 해서 관심갔었는데...

여기서도 한효주가 시각장애인이라서 개가 나오는 것 같다.(감독이 동물영화를 한번했기때문에 뭔가 다를까?) 

블라인드처럼 개의 비중이 많지는않을것같다. 오직 그대만은 멜로니까.  

블라인드 뒤로 개봉하고 한국영화에서 시각장애인은 영화소재로 잘 쓰이지는 않으니까

비교기사나 영화평론에 언급될수있을것도 같고.

뚜껑을 열어보면 어떤 영화일지 참. 예고편에 너무~ 많은 게 나오는 것 같아서 그건 좀 불만.



 





++ 한효주 소지섭 W korea 화보







 


(영화의 줄거리와 다량의 스포가 있습니다.)

여우계단은 영화에 나오는 학교기숙사 옆 계단이다. 
 
28개로 되어있는 이 계단은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오르면 
 
29번째 계단이 나타나고 여우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영화의 첫 장면은 이렇게 시작한다. 소희(박한별)가 여우계단에서 소원을 빈다.
 
"여우야 여우야 내 소원을 들어줘.  영원히 함께 있게 해줘"



소희(박한별)와 진성(송지효)은 단짝이면서 발레리나라는 같은 꿈을 가지고 있다.
 
같은 꿈을 가지고 있지만, 타고난 재능이 있는 소희(박한별)는 선생님의 총애를 받고

소희(박한별)와 진성(송지효)이 똑같이 수업을 듣지 않지만 소희는 혼이 나지 않고 진성만 꾸중을 듣는다.

선생님은 오히려 진성이를 꾸중하면서 소희한테는 "다리 괜찮니?"라면서 걱정을 한다. 둘의 관계는 이씬에서 제일 잘 나타나는 것같다. 
 


 진성(송지효)이만 혼이 나는 씬. 눈물을 흘리는데 분함이 느껴진다.

송지효가 표현을 잘한 것같다.

여우계단 연출이 전체적으로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씬에서 발에 떨어진 눈물을 클로즈업하는게 좋았다.

진성(송지효)이의 심정이 잘 느껴진다고나 할까.

 


둘의 관계를 나타내는 재밌는 한 씬이 더 있다. 기숙사에 살고 있는 진성(송지효)에게 밤중에 놀러온 소희(박한별).
그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 자고 있는 진성에게 소희는 말한다.

"나 사실 발레할때가 제일 좋다. 우리가 10년 뒤에 런던 오페라하우스에 있는 거야. 
 
내가 지젤하구, 네가 알브레히트하고 진짜 멋있겠다. 그치?"
 
소희가 나가고 나서 눈을 뜬 진성이 다시 말한다."내가 왜 알브레히트야, 당연히 지젤이지" 
 
이장면도 송지효의 눈빛연기가 좋다. 여담이지만 알브레히트를 찾아보니 남자주인공이였다.(?)
 
영화를 볼 때는 지젤과 또 다른 여자발레리나 주인공이라고 생각했었다.





여우계단에서는 비중 있는 조연이 한명 더 있다. 혜주(조안)다. 혜주는 조소과 학생이다.

뚱뚱한 외모와 어리버리한 이미지로 항상 다른 친구들의 놀림거리대상이 되는 인물이다.

체육시간에 체육복을 안가지고 와서 빌리려고 다른 반에서 서성대는 혜주(조안)에게 서슴없이 소희(박한별)가 체육복을 빌려준다.

혜주는 소희를 동경하고 매우 좋아하게 된다.


혜주가 여우계단에 소원을 비는 장면은 나오지는 않지만 그림으로 묘사가 된다.

그림체가 여고괴담   느낌에 맞게 섬뜩하면서 잘 표현되어서 기억에 남는다.

  
그 뒤로 혜주는 몰라보게 살이 빠진다. 혜주캐릭터에 불만이 한 가지 있는데

그건 목소리를 너무 꾹 눌러서 말한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싫었지만 나중에 혜주가 후반부에 큰 역할을 하게 될 때 목소리만 바꿔도

다른 캐릭터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이점이 있는듯하다.

 

학교에서는 서울발레콩쿨에 나갈 대표1명을 뽑기 위해 오디션을 하게 된다.

진성(송지효)도 발레콩쿨에 설레게 되는데 선생님과 소희(박한별)의 대화로

오디션전부터 소희가 나갈 거라고 이야기하는 분위기에 진성(송지효)이는 기분이 상한다.

조소과 작품들을 둘러보던 진성(송지효)은 혜주의 여우계단 작품을 보게 되고 살이 빠진 혜주를 보고 놀란다.

혜주는 여우계단에게 소원을 빌었다고 진성이에게 이야기 해준다.

간절히 콩쿨을 원했던 진성(송지효)은  여우계단에서 소원을 빌게된다.

"여우야 여우야 내 소원을 들어줘 내가 콩쿨에 나갈 수 있게 해줘" 


진성(송지효)이 소원을 빌고 난후에는 영화는 식상하고 뻔 한 전개로 후반부까지 진행된다.

소원을 빌고나서 치러진, 서울콩쿨에 나갈 대표를 뽑는 오디션에서 소희(박한별)가 뽑히고

이에 화가 난 진성(송지효)과 소희(박한별)가 싸우다 소희가 계단에서 넘어져 큰 부상을 입어 콩쿨에 나갈수없게된다.

(여기서 의문은 그렇게 큰 부상일정도로 장면이 묘사되지 않았다. 난간에서 떨어진다는 정도의 큰 부상으로 묘사가 되지않아서 개연성이 좀 떨어진다.)

진성이가 콩쿨에 나가게 되고 발레가 전부였던 소희는 자살을 하게 된다. 

소희를 동경했던 혜주는 소희를 돌아오게해달라고 소원을 빌고 소희는 귀신으로 돌아와 혜주 곁에 있게 된다.

진성이는 소희로 인해 자책감과 공포를 느끼게 되고 다시 여우계단에서 소원을 빈다.

"처음으로 다 돌려놔"라고 그리고 소희가 나타나고 진성이는 죽게 된다. 

그 뒤 전개는 식상하고 뻔 하지만 기억에 남는 씬이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병원에 입원한 소희(박한별)에게 진성(송지효)이 병문안을 온다.

진성이 말을 걸지만 소희는 대답이 없고... 진성은 기숙사로 돌아와 깊은 자책감을 느낀다.

 깊은 밤이 되어서 방에서 소희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너 우산 두고 갔어. 걱정했잖아, 비 오는데 그냥 보내서 미안해. 추웠지?"
 
"소희야 여기까지 어떻게 왔어? 다리는 괜찮아? 나 아까 병원 가서 너 세 시간 기다렸어... 갑자기 네가 나 안볼거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 ..."
 
"진성아 1등 축하해" 진성 운다. "괜찮아 난 너만 있으면 돼"  

그 다음날 일어나니 소희는 방에 없고 학교에 가니 진성은 소희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절한다.

이 씬에서 소희가 와서 용서라는 단어는 말하지 않았지만 진성이를 품어주고 다 받아주니까

진성은 정말로 용서를 받은 듯이 기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소희는 자살했고,

마지막으로 진성이를 찾아왔다고 생각하니까 조금 슬프게 느껴진다.

이 다음장면에서 이해가 안되는 것이 진성은 소희가 자기를 다시 안볼 거라고 생각해서 자기가 한짓때문에 자책감을 느끼는데

소희가 죽고 나서는 진성이가 죽음에 대해서 강하게 슬퍼하는 씬이 없다.

오히려 미래를 향해서 발레연습하는 장면이 나오고 마음을 다잡는듯한.

소희의 죽음으로 진성이가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씬이 있었음 좋았을텐데.
 

 
두 번째 기억 남는 씬.
 
진성(송지효)이 발레연습실 사물함을 정리하다가 거울에 뒷모습이 비친다.

돌아보니 콩쿨오디션날 사물함앞 자기모습이 보인다. 소희(박한별)의 토슈즈에 유리를 넣는다.

문에는 소희가 서있다. 소희는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른척을 한것이였다. 알면서도 모르는척을 해야했던 아니 모르고싶었을 소희.



세번째 기억남는 씬.
 
소희의 귀신에 괴로워하던 진성이 마지막으로 여우계단에 소원을 비는 씬.


"처음으로 되돌려놔.. 되돌려놓으란 말이야" 진성(송지효)이 소원을 빌고난후 계단밑에서 소희가 올라온다. 
 
"진성아 가지마. 왜자꾸 날 피해. 여기서 오랫동안 널 기다렸어. 진성아. 나한텐 너밖엔 없어 진성아.
우리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겠지? 널 여기두고 혼자떠나기는 너무 무서워."
 
"미안해, 널 미워한 게 아니었어 그냥. 그냥 한번만 널 이겨보고 싶었어." 
 
"괜찮아 우린 친구잖아"
 
"나 용서해주는거지?" 
 
"그럼 내가 어떻게 널 미워할수가 있겠어. 진성아, 내가 널 좋아하는것만큼 날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 앞으로
나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지마 우리 영원히 함께 있는거야."
 
이러고 영화는 The End (대사가 진지하다가 그 뒤에는 너무 허무하게 매듭지어져서 맘에 드는 엔딩은 아니다)
 
사실 이 장면에서 소희대사는 별로지만 진성이대사 한 줄이 맘에 든다. 
 
"미안해 널 미워한게 아니었어. 그냥 . 그냥 한번만 널 이겨보고 싶었어." 이 한줄이 맘에 든다. 진성이의 맘이 느껴지는 것같다. 


이 영화는 공포영화로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

곳곳에 놀라는 장면들은 허접하기 그지없다.

일부러 넣은 공포영화의 요소들이 너무 허접해서 이 영화의 완성도를 오히려 떨어뜨리는 방해물이다.

그래도 친구사이의 미묘한 기류와 1등과 2등사이의 갈등.

흔한 소재이긴 하지만 나쁘지 않게 표현되었다.

박한별의 존재감과 송지효의 깔끔한 마스크와 연기력이 어우러져 학교가 배경이고 이런 소재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봐도 괜찮을 법한 영화다. 
 
 
+덧 여우계단에 단역으로 나오는 2명의 여자연예인이 더 있다. 홍수아와 이민정. 
 
조소과 학생으로 홍수아는 짧게 얼굴이 나오지만 이민정은 발레대역이라 얼굴도 안 나온다는...
 
그리고 여우계단의 포스터와 스틸컷은 너무 촌스럽고 구식이다. 포스터와 스틸컷은 영화보기전 영화의 얼굴인데...(정식스틸컷은 이 포스팅에 없습니다.)

별점 10점 만점에 4점. 

한줄평: 공포영화로서는 0점이고 개연성도 좀 부족하지만 여고괴담의 한편으로는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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