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내가 뭘 했는지 몰라 아니 내게 아침이란 게 있나
한 아마 12시쯤에 인났었지
달력을 보니 오늘은 고백데이래 창밖에 남자 여자에게 고백해
난 친구에게 내 잘못을 고백해

십이시간을 넘게 자도 일어나보면 졸려 매일 똑같은 하루 이런 날 보면 질려
걷는 게 귀찮아서 배로 누운 그대로 여기저기 닦다보니 안 해도 돼 걸레로

청소말이야 계란말이 하나 밥상에 올라가도 이게 웬 떡이야 
그림의 떡이야

날마다 찬장을 열어보면 어제 먹고 남은 반 쪼가리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오늘도 내 점심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오늘 아침에도 내가 뭘 했는지를 몰라 아니 내게 아침이란 게 있나
한 아마 12시쯤에 인나

커튼 사이로 해가 빛나면 나도 신나서 
양치도 안하고 놀다가 밤이 되서야 후회를 하지 

사실 내 맘은 이렇지 않은데 하고 싶은 거 많고
그 곳에 몸을 담고 의미 있는 일분을 살고 싶어도 시간은 가는데

하루 종일 티비가 켜져 있어 그 속엔 웃음이 가득하지만

티비에 비추는 내 모습은 점점 비만이 돼 가
나의 미래가 being like 띵띵 불어버린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오늘도 내 점심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매력 있어 내가 반하겠어
다이어트 중 마주친 치킨보다 더 매력 있어
어쩔 땐 바삭한 어쩔 땐 매콤한 반전의 그대여
매력 있어 내가 반하겠어

대대대대대기업 회장비서 보다 더 매력 있어
겨울밤 뜨끈한 오뎅 국물보다 매력 있어
네 어떤 면이 도대체 내 맘을 따뜻하게 하는지
회장비서 보다 더 매력 있어

크지 않은 눈 오똑하지 않은코
하지만 이게 뭐야 난 네게 빠져 버렸어
도대체 뭐야 날 이렇게 만든
네 정체가 뭐야 마법사? 마술사?
아님 어디서 매력학과라도 전공하셨나
어서 벗어 비호감 티는 어서 벗어
매력있는 자들만 탈 수 있는 콜롬버스 타고 
나만의 매력을 이 세상 저 세상에 어필해
어서 벗어 비호감 티는 어서 벗어

다다다단번에 내 눈에 들었어 내가 찜꽁했어
햇볕 아래 사막 오아시스보다 눈에 띄었어
이런 메마른 내 마음을 축여줄 단비 같은 그대여
매력 있어 내가 반하겠어

매력 있어 매력 있어
도대체 뭐야 날 이렇게 만든
네 정체가 뭐야 마법사? 마술사?
아님 어디서 매력학과라도 전공하셨나
매력 있어 내가 반하겠어
다이어트 중 마주친 치킨보다 더 매력 있어
어쩔 땐 바삭한 어쩔 땐 매콤한 반전의 그대여
매력 있어 내가 반하겠어


내 곁엔 항상 니가 있었지
밥을 먹던 어딜 가던 매 시간 붙어있었지
그런데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까 말이야
 
PART 1
처음엔 난 괜찮았어
하루종일 휴대폰만 들고 있었어
너랑 통화하려고 말이야
끝나면 채팅하느라 말이야
눈 감으면 네 생각만 나고
눈 떠도 네 얼굴만 보이고
장난 아니었어 그래
처음엔 그랬던가
 
하루는 시장에 갔는데
곰인형들이 있더라
얼마 안 남은 네 생일이
생각이 나는데
 
왜 그냥 지나치는 걸까 그렇게
네 생일도 아무것도 없이 지나갔지
점점 네 생각이 안나 점점 멀어질까 나
서서히 멀어지길 바랐는데
네가 날 안 놔주네
 
아직도 날 좋아하는가
나 이렇게 나쁜데도
 
PART 2
나도 이렇게도 오래
떨어져 있을 줄은 몰랐어




+ 난 점점 이 좋타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X 3

네가 시크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앞뒤 안 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 다릴 꼬았지 아니꼬왔지.
내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이 기분

네가 도도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주먹 불끈 쥐고 책상 내리치고 모두를 주목시켜 다릴 꼬았지 배배 꼬였지
발가락부터 시작된 성장판 닫히는 이 기분

거들먹거들먹 거리는 너의 그 모습에
내가 진리다 라는 그 눈빛 가득한 모습에
괜한 승부욕이 불타올라 짧은 다릴 쭉 뻗고 다리 꼬았지

(Rap)
시내에 나가 보다 보면은 여기저기 알록달록 thick or thin한
여러 색깔 종류 치마 바지들 중에서도 튀고 튀는 요염한 다리들
다리 꼬고 시내 외각 벤치에 앉아 누굴 기다리는지 초조한 표정을
짓는 줄 알았더니만 그게 아니었더라 다리 저려 그러는 거라나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X 3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 X 3



+ 네가 시크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쉽게 상처 받고 쉽게 눈물나고 쉽게 아프던 날 기억하나요

지금도 그래요 여전히 같아요 이런 날 보면 어떨까요

쉽게 돌아서도 쉽게 멀어져도 쉽게 잊지 못할 그댈 알아요

여전히 이런 날 아직도 이런 나를 본다면 바보라 하겠죠

원하고 원해요 그리고 하나 아프고 아파도 그래도 한번


닳고 닳아진데도 눈물이 마르지 않아도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처음 마주쳤던 그때 그 시간이 원망스러워 질 때도 있어요

가끔은 이래요 그리움조차 허락 안되면 숨도 못 쉬면서

원하고 원해요 그리고 하나 아프고 아파도 그래도 한번

닳고 닳아진데도 눈물이 마르지 않아도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혹시나 혹시나 그대도 한번 살다가 살다가 적어도 한번

가끔은 내 생각에 가슴 시린 날이 있나요 혹시나 살다가 적어도 한번

그리고 하나 이것만 기억해요 그대만이라도 제대로 살아줘요

혹시나 혹시나 그대도 한번 살다가 살다가 적어도 한번

가끔은 내 생각에 가슴 시린 날이 있나요 혹시나 살다가 적어도 한번쯤은





bmw mini! 2013년 3월 말까지 미니 쿠퍼 구입 고객에게 보증기간 2배 연장 실시~!! 

보증기간 3년 6만키로에서 5년 9만키로로 연장됩니다.

대상은 2013형 미니쿠퍼 전 차종입니다. 

미니쿠퍼 가격/견적/제원





+앙증 앙증 





오는 14일부터 시판되는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4인 가족에게 일상적 용도와 캠핑 등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사양이 적용되었다.

1. 차량 위 루프에 2인이 취침할 수 있는 팝업 루프(간이 텐트-자동유압실린더) 적용.

2. 싱크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청수장치

3. 전기 사용을 위한 외부 전원 공급 장치

이 외에도 각종 편의 장치가 있다.

자동 변속기 그랜드 스타렉스 가격 4802만원으로 

캠핑을 좋아하지만 고가의 캠핑카가 부담스러웠던 캠핑족, 4~5인 가족들에게는 괜찮은 사양인 듯 싶다.!! 

 




판타지, 모험, 액션 미국 127분  2013.03.07 개봉





































샘 레이미

샘 레이미Sam Raimi











+ 이런 류에는 관심이 없지만...

   순전히 샘 레이미와 제임스 프랭코의 조합이라는 것만으로 보고 싶은 스파이더맨 팬... !